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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자판 편리한 기능

생활속 정보 다있으예

by 다있으예 2022. 2. 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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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가 늘 사용하는 스마트폰. 문자, 카톡, 전화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전화를 이렇게 받고 끊을 수 있으면 자판을 한 번 더 누르면 자동으로 편리한 기능이 생깁니다. 
또한 이 설정 한 번이면 하루밖에 못 가던 배터리를 더 사용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몰라서 못 쓰는 정말 편리한 기능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관련 내용들을 자세하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갤럭시 S8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점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누군가와 통화를 종료한 후 전화가 끊어지지 않았는데 괜한 말을 해서 민망하셨던 점 다들 한 번쯤은 있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전화를 끊을 때 종료 버튼을 누른 줄 알고 화면을 끄기 위해 전원 버튼을 눌러 화면을 꺼놓고 통화는 유지되며 전화는 끊어지지 않은 상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른 이들과 하면서 오해가 생기거나 민망한 경우가 살다 보면 한 번쯤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민망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전화가 끊어졌는지 확실하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스마트폰을 켜줍니다. 하단 수화기 모양 전화 앱을 눌러 줍니다. 
  2. 전화 영역에서 우측 상단에 점 세 개를 눌러 줍니다. 
  3. 설정을 눌러줍니다. 전화 알림 및 벨 소리가 보입니다. 클릭해 줍니다.
  4. 화면의 설정을 살펴보면 전화받을 때 진동이 비활성화되어 있고 통화 종료 시 진동 또한 비활성화 상태입니다. 
    통화 종료 시 진동 설정은 전화를 받고 끊을 때 진동으로 확실하게 우리에게 통화가 종료되었음을 물리적으로 알려주는 설정입니다. 전화를 끊고 진동으로 끊어지는 걸 알려줌으로써 우리는 통화가 확실하게 종료되었다는 걸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간단하지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니, 필요하신 분들은 설정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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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통화할 때 즉 전화를 받고 끊을 때 이렇게 해면 좋습니다. 

보통 전화가 오면 휴대폰 화면을 보고 통화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을 터치하거나 쓸어서 전화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지 않고도 물리적 버튼을 눌러 통화를 받기도 끊기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방법을 따라 해 보시면 됩니다. 

  1. 스마트폰을 켜줍니다. 하단 수화기 모양 전화 앱을 눌러줍니다. 
  2. 전화 영역에 들어오면 우측 상단에 점 세 개를 눌러줍니다. 설정을 눌러줍니다.
  3. 전화받기 및 전화 끊기를 눌러줍니다. 제가 설명드리는 스마트폰 기준으론 음량 올리기 버튼을 눌러 받기와 제일 하단에 전원 버튼을 눌러 통화 종료 이렇게 두 개 설정이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전화를 받고 끊는 방법이 익숙하고 편하신 분들은 그대로 비활성화 상태로 두셔도 되지만 휴대폰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휴대폰 우측 또는 좌측 가장자리에 있는 음량 버튼 또는 전원 버튼으로 전화를 받거나 끊고 싶으신 경우에는 해당 설정을 활성 상태로 변경해 주시면 됩니다.  음량 버튼으로 받고 싶으신 경우는 활성화해 주시고 전화를 끊을 때 전원 버튼을 눌러 종료하고 싶으시다면 해당 설정을 활성화해 주시면 됩니다. 

 

스마트폰 사용할 때 늘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배터리입니다. 

특히 장시간 밖에 나가 있어야 하는 경우에는 배터리를 계속 확인하면서 사용하게 됩니다.

하루 정도밖에 못 가던 배터리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해당 설정은 최신폰보다는 조금 오래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면서 유독 짧은 배터리 수명에 스트레스받지만 당장 휴대폰을 바꿀 생각이 없으신 분들은 한번 따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스마트폰을 켜주세요. 화면을 쓸어내려줍니다. 우측 상단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 줍니다. 
  2. 설정 란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단으로 내리다 보면 디바이스 케어가 보입니다. 그걸 눌러 줍니다.
  3. 내 휴대폰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단으로 조금 내리면 배터리 모양이 보입니다. 
    여기를 눌러 줍니다. 81% 남은 갤럭시 s8의 예상 사용 시간은 1일 16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본인의 사용 시간을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4. 조금 더 오랜 기간 동안 배터리를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바로 밑에 배터리 관리 모드가 있습니다. 
  5. 최적화 모드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를 눌러줍니다.
  6. 여러 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속도가 빠르지 않아도 되거나 화면의 밝기가 조금 어두워도 배터리 사용량의 시간을 늘리고 싶다면 절전 모드로 변경해 주시면 됩니다. 절전 모드에서는 제한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즉 여러 가지 성능을 줄인 대신 배터리 사용량을 늘리는 방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용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7. 예상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는데요. 배터리 관리 모두에서 전 단계로 넘어가 주시면 됩니다. 
    그럼 1일 하고 16시간이었던 배터리가 2일 1시간으로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정해 놓으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의 시간을 조금 더 늘릴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50% 남았을 때 충전할 방법이 없으실 때 이 방법을 사용해 보시면 됩니다. 급할 때는 10%의 배터리도 중요할 때가 있기 때문에 해당 설정은 미리 알아두고 필요에 따라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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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카톡으로 대화 중에 길게 글을 썼는데 중간에 글자가 틀 리거 나나 오타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틀린 부분에 커서를 불편하게 옮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자막을 한 번 더 누르면 자동으로 '이것'이 됩니다. 스페이스 바 지금 화면에 보이는 이 한 칸 띄우기 버튼을 누르면 쉽게 위아래 좌우로 이동이 가능하고 오타 글의 커서를 가지고 가 바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1. 문자 메시지 앱을 눌러 줍니다. 
  2. 긴 대화의 글이 있는 대화창을 만들어 줍니다. 
  3. 여기서 하단에 한 칸 띄우기 버튼을 길게 눌러주시면, 위아래 좌우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쉽게 틀린 부분의 글을 수정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해당 기능은 제가 직접 해보니 갤럭시 s8에서는 되지 않았습니다. ) 가능하신 분들은 스마트폰에 커서 이동이 자유로울 수 있으니 꼭 한번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5g 사용자라면 한번 보시고 따라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요금도 비싸고 잘 터지지 않는 5g 우선 모드를 사용하면 배터리가 빨리 소모됩니다. 이유는 신호를 잘 못 잡아서 신호를 잡으려고 배터리 소모가 많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내에서 신호가 끊기고 배터리도 빨리 없어지는 경험을 하신 분들은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속도는 조금 느려질 수 있습니다. 즉 3G LTE 속도로 변경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1. 스마트폰 화면처럼 쓸어내려주신 다음 우측 상단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 줍니다.
  2. 설정에 들어가게 됩니다. 제일 상단에 연결을 눌러 주시고, 모바일 네트워크를 눌러줍니다. 데이터 네트워크 방식을 클릭해 줍니다. 
  3. 그럼 5G 우선 사용, LTE 우선 사용, 3G 우선 모드 이렇게 세 가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선택해 줍니다.

예를 들어 특정 장소에 갔더니 인터넷이나 앱의 속도가 평상시와 같지 않다면 5G 우선 모드보다는 LTE 우선 모드로 변경해서 사용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잘 잡히지 않던 5G보다는 LTE 우선 사용으로 배터리 수명도 아끼고 인터넷 사용도 조금 덜 불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스마트폰 속 배터리 아끼는 방법과 그밖에 도움이 될 만한 팁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휴대폰 기종에 따라 설정 및 기능들이 되시는 분들도 안 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적용이 되시는 부분에서 참고로 보시고 필요에 따라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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